러시아 여객기 추락 사건에서 바그너 그룹의 예브게니 프리고진 포함 10명 사망, 암살 의혹 제기
23일 오후 5시 반 현지시간에 러시아 서부에서 발생한 개인 여객기의 추락 사고로 승무원 3명과 탑승객 7명, 총 10명이 사망했습니다. 탑승객 중에는 용병 기업 바그너 그룹의 예브게니 프리고진도 있었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암살 의혹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하늘에서 긴 형태의 물체가 연기를 내며 추락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순간 불길과 파편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상황을 목격했습니다. 지난 2월에 발생한 무장 반란 사태로 큰 이슈가 된 바그너 그룹의 예브고진 프리고진이 탑승자 명단에 포함되어 있는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친바그너 SNS 계정은 프리고진의 사망을 공식적으로 확인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친바그너 SNS 채널은 비행기가 러시아군 방공망에 의해 격추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비행 중이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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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5. 06:21